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 화성시 청소년 수련시설 점검

2013-08-10     김명길 기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9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 점검을 위해 하내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유정복 장관은 수련시설에 설치된 하강레펠, 삼각그물 등 청소년 체험시설과 숙소를 직접 둘러보고 안전사고 위험요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상황 등을 일일이 확인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채인석 화성시장은 “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체험교육과 프로그램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화성시 직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