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즉각 중단하라 2008-03-21 김광충 기자 △언론노조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미디어행동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던 지난 17일 오전 9시30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식행위로 전락한 인사청문회를 중단할 것과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씨는 청문회에 설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