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불산 누출 또... 채 시장 즉각 현장으로

2013-05-03     김광충 기자

2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 누출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채인석 시장은 사건 발생보고를 받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환경정책과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으로 달려가 사고 경위 파악 등 대처에 들어갔다.

이번 사고는 2일 11시 30분경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1라인의 사용중지 상태인 불산 탱크를 제거 작업 도중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