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1도시관리계획(안)' 주민 공람 공고 실시
2008-02-29 이대희 기자
양주시는 2003년도 시 승격 이후 국토개발전략의 지역발전방향에 따라 시 특성에 맞는 독자적이고 통합적인 2021양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 주민공람에 들어간다.
도시관리계획은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경원선 복선화 및 광역고속교통망의 발달로 인한 개발압력 등의 대외적 여건변화와 양주시내의 각종 도시개발의 가속화 등 대내적 개발여건에 부응한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 필요성이 대두, 시에서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용도지역, 지구, 지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등을 수립하여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민공람은 2월 29부터 3월19일까지 14일간(국,공휴일, 토,일요일) 제외) 양주1동사무소에서 용도지역, 지구,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등 도지사 및 시장 결정 권한 사항 전반에 걸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공람을 실시한다.
공람내용으로는 토지를 경제적ㆍ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세부용도지역 지정내용과 도로ㆍ공원ㆍ수도ㆍ학교 등 주민의 편익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토지이용을 합리화ㆍ구체화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을 주요 골자이다. / 데일리경인 이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