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署,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다
2013-02-01 조병언 기자
일산경찰서(서장 정수상)는 30일 10:30경 소회의실에서 경찰관 12명, 김원길 교육자문회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7명, 녹색어머니회장을 포함한 협력단체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열띤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민경협력 치안방안인 거버넌스(Governance) 치안 즉, 다양한 행위자들의 파트너십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행정학 이론을 통해 민간인(시민)과 경찰관이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제로화 하고자 하였다.
정수상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 아동성폭력 등 최소화, 각종 성인범죄분위기를 제압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세계 10대 도시에 걸맞는 명품 일산, 명품 경찰, 명품 치안을 만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