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순 부의장, 양봉농가 현장 방문

2012-09-19     김광충 기자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 부의장(민, 비례)은 18일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에 위치한 양봉농가를 방문했다.  

양봉시설 현대화 및 육성방안 모색을 위하여 마련된 금번 현장방문에 참석한 이삼순 부의장은 농가시설 견학 및 작업방식을 청취한 후 농가 및 관계자들과 양봉농가 시설개선 및 작업 현대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삼순 부의장은 “양봉은 화분매개역활 등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녹색산업이자 생명산업이다”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아직까지 재래식 작업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시설 현대화 등 양봉농가 육성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