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9     김광충 기자

   
▲ ⓒ 데일리경인
 

   흐르고 또 흐르면 저 바다에 가 닿을 수 있을까
          오르고 또 오르면 저 산에 이를 수 있을까
                                초저녁에 별을 기다렸다
    어둠이 깔리자 밤하늘에 별이 빛나기 시작했다
      ... 내영혼의 별도 어둠이 짙어야 빛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