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와 호(Phewa Tal)

2007-12-28     장현주 시민기자

   
▲페와호 ⓒ 데일리경인
페와 호(Phewa Tal)는 네팔 포카라 남쪽에 위치한 호수이며, 면적은 약 4.4km²에 이르러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이다.

해발 800m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의 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이 녹아 형성됐다. 

호수 동쪽 기슭은 레이크 사이드(Lakeside) 또는 바이담(Baidam)이라고 불리는데, 호텔, 식당, 상점 등의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페와 호 중앙에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에는 힌두교 사원인 바라히 사원이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