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흥 화성부시장, 수해복구현장 점검

"시민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 다할 것"

2012-08-13     김광충 기자

김진흥 화성부시장이 지난 7월 5일과 6일에 내린 호우로 제방이 유실되거나 도로가 파손되어 한창 복구중인 반월천 등 수해복구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김진흥 화성부시장은 “피해가 발생했던 지방하천이나 도로, 수리시설 등의 복구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이나 구거, 도로 등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는 완료한 상태”라며 “재발방지 및 완벽한 수해복구를 위해 올해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안에 복구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