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응급처지 자신 있어요”
수원시, 효탑초등학교에서 응급처지 심폐소생술 ‘교육’
2012-04-22 김광충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일 효탑초등학교에서 교사와 5학년 학생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시의 특수시책으로 김안순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과 신속한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강의와 애니(실습용인형) 등을 이용한 실습체험을 교육생 전원에게 제공했다.
시는 실용 민방위 교육을 확대 추진 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재난사건 등에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킴으로써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