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 장애인의 날 맞아 ‘휠체어 체험’

2012-04-20     김광충 기자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휠체어를 직접 타며 체험하고 있다. ⓒ 뉴스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0일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애체험에는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 교육감과 직원들은 지체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등 5가지 유형의 장애를 체험했다.

한편, 장애체험활동은 장애인식 개선으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