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 권선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는 청년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문제에 대해서 말하려 합니다.
현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액주차료를 지불하고 일정기간의 주차료를 싸게 지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액주차가 모든 상인들이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게 이상합니다.
봄부터 정액주차권을 달라고 하여도 부족해서 안된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거기서 일하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그런다고 하던데..
적어도 그 안 상인들의 주차공간은 확보 되어야하는것 아닙니까?
시장에서 단돈 천원을 벌라고 더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에게 하루종일 일한돈 거의 오천원돈의 주차료를 받는다는게 말이됩니까?
하루에 오천원이면 한달이면 15만원인데..정액주차는 이것보다 많이 적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번 관리실에 말을해도 이것은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는 말만 하는데 도대체 소관은 어디입니까?
그 소관을 맡고 있는 사람들은 뭐하는 것입니까 벌써 몇달동안 그것도 많은 상인들이 새벽부터 일하고 번 돈을 그렇게 어이없게 낭비하게 합니까?
그에 대한 답편을 듣고 싶습니다.. / 16일 강신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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