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기도립도서관, 추억의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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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기도립도서관, 추억의 영화 상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7.09.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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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 되새기며... 온 가족 행복 나누는 자리 기대

[데일리경인 김광충 기자] 경기도립과천도서관(도회용관장) 디지털 자료실은 “10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가족’이란 주제로 어르신들과 가족을 위한 영화를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찾아 간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MBC 신파극 ‘아버님 전상서’외 4편과 MBC 마당놀이 4편으로 총 8편을 2주일 동안 상영하며, ‘추억 속으로 - 그 때 그 시절’이란 주제로 젊은 시절 영화관에서 보았던 ‘미워도 다시한번 2002’ ‘태양은 가득히’ 외 6편의 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 ’엄마‘를 포함한 4편의 영화도 선보일 계획이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라는 주제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애니메이션을 상영된다.

이번 10월의 영화는 도서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특별히 준비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편안한 안식처가 되며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겨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좋은 반으고 말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가족’의 총 22편의 영화는 10월 2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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