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락 최강 슈퍼 밴드 아리스토크래츠,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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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락 최강 슈퍼 밴드 아리스토크래츠, 내한 공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6.24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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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20일 홍대 V-Hall에서 최강 트리오 무대 선사
▲ 퓨전락 세계 최강 트리오 아리스토크래츠(The Aristocrats) 내한 공연이 7월 19일~20일 홍대 V-Hall에서 열린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퓨전락 세계 최강 트리오로 꼽히는 아리스토크래츠(The Aristocrats)가 한국에 온다.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V-Hall에서 그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리스토크래츠는 밴드 Asia(에이시아)에서 기타를 잡았던 거스리 고반(Guthrie Govan), 스티브바이(Steve vai)와 함께 연주했던 베이시스트 브라이언 벨러(Bryan Beller),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미스터 빅(Mr.Big)의 폴 길버트, 마이크 케닐리 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의 세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드러머 마르코 미네만(Marco Minnemann)이 만나 결성한 그룹이다.

2011년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에 나선 프로젝트 밴드 ‘아리스토크래츠’는 실력파 뮤지션 3명이 만났다는 이유만으로도 전세계 음악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혜성같이 나타나 차세대 기타 히어로로 떠오른 퓨전락 재즈(Fusion Rock/Jazz) 계의 기타리스트 거스리 고반은 지난 2010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이미 멋진 공연을 선보인 바 있고, 기타계의 가장 권위있는 잡지인 <기타 플레이어(Guitar Player)> 지의 표지를 하기도 했다.
 
베이스의 브라이언 벨러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스티브바이(Steve vai) 밴드의 베이시스트로도 유명하며, 뮤즈(Muse)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 마이크 캐널리(Mike Keneally),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eils)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세상에 발표해 왔다.

드럼의 마르코 미네만(Marco Minnemann)은 놀라운 에너지와 최강의 테크닉으로 현 음악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드러머로 인정받고 있다.
 
아리스토크래츠 내한 공연은 국내 기타 전문 뮤직포스(www.musicforce.co.kr)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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