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가평전원주거단지’,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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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가평전원주거단지’,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1.02.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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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 25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가평전원주거단지’는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과 경춘고속도로·경춘선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까지 30분내 진입 가능한 편리한 교통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경기도시공사는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유명 건축가 6인이 블록별로 각기 다른 창의적 평면과 주택타입을 선보일 예정이고, 외부창호 3중유리시스템 적용 등 고기밀·고단열재 사용으로 30%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해 가격부담을 낮춘 가평전원주거단지 분양가는 3.3㎡당 950~1100만원 대. 분양은 오는 3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가평전원주거단지는 ‘겨울연가’ 촬영지인 가평 남이섬 입구 달전리 일대 5만9934㎡ 부지에 약 5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며, 전용면적 평균 132㎡규모의 단독주택 15가구, 공동주택 126가구 등 총 141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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