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체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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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체험 동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3.04.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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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들이 휠체어를 타고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화성시의회에서 장애체험(휠체어, 지팡이(안대))에 동참했다.

이번 장애체험은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제안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장애인 지원 정책을 고민하기 위해서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거나 안대로 시야를 가린채 지팡를 사용해 약 200m의 짧은 거리임에도 방향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장애인 이동권을 체험하며 장애인들의 고충을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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