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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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2.1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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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파주시 예산 1조 9천 543억 최종 확정
전년 대비 1천 689억원 증액, 역대 최대 규모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1일간의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8건(조례안 21건, 동의안 7건), 도시산업위원회 10건(조례안 9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선 8기의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한 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하였으며, 이날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년보다 1천 689억 원이 증액된 1조 9천 543억 원의 2023년 파주시 예산을 확정했다.

이성철 의장은 “2023년 파주시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 제시와 내실 있는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파주시민 여러분의 더 큰 꿈을 실현하고, 파주시가 50만을 넘어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 되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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