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1월 5일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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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1월 5일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2.10.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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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 설치,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이재준 수원시장이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수원특례시가 ‘이태원 압사 참사’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합동분향소는 10월 31일~11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1일 오후 연화장에 마련된 수원시민 사망자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한 후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조문 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 참으로 비통하다”며 “유가족과 사망자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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