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만삭몸매 사진 공개에 숨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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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 만삭몸매 사진 공개에 숨은 사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2.2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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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만삭사진이 화제다. 사진: MBC에브리원 ⓒ 뉴스윈(데일리경인)

명품 복근으로 유명했던 ‘베이글녀’ 한지우가 만삭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한지우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3’ 녹화에서 ‘준비된 엄마, 완벽한 신부되기’라는 주제의 미션에 참여했다.

이날 한지우를 비롯한 ‘무한걸스’ 멤버들은 예비엄마 체험을 위해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하는 등 건강 검진을 받았다.

멤버들의 건강을 살피던 산부인과 의사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 한지우는 외모처럼 난소의 모양이 매우 예쁘다”고 말해 멤버들의 질투를 샀다.

이어 무려 8kg이나 되는 임신체험복을 입고 만삭의 임산부를 미리 경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지우는 배가 잔득 부른 모습으로 대형마트에 나타나 사람들을 깜작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중국에서 먼저 데뷔해 ‘리틀 송혜교’로 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중국 상하이로 유학생활을 떠나 중국어에 능통하다.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중국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지우를 비롯해 백보람, 송은이, 안영미, 오주은, 백보람, 황보 등 무한걸스 멤버들의 만산 몸매는 23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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