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2011년 첫 스타화보로 매혹 ‘신데렐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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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2011년 첫 스타화보로 매혹 ‘신데렐라’ 변신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2.20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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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 (사진제공 : 비밀결사단) ⓒ 뉴스윈(데일리경인)

배우 전소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한 화보가 20일 공개돼 화제다.

전소민 팬카페(http://cafe.naver.com/jeonsomin/)를 통해 이날 첫 선을 보인 화보는 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Wedding21)”의 2011년 새해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되며, 촬영한 것이다.

화보에서는 그녀만의 대표 이미지인 청순미를 살려 밝으면서도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촬영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영상이 공개되자 ‘한예슬 미모’라는 댓글과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에 확산되고 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가을, 꽃으로 다시 태어난 ‘10월의 신부’를 연상케 하는 “2010.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In Blossom)”웨딩화보를 통해 다섯 명의 미녀스타(백지영, 유진, 소유진, 간미연, 고은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신묘년 (辛卯年)의 첫 번째 스타화보 주자로 출발하게 된 전소민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인연에 첫 번째로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나도 감사하다”면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촬영과 내년 초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는 작품 준비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소민은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철없는 막내딸 캐릭터 ‘영화’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사랑하길 잘했어>는 기존 아침드라마의 주요 소재였던 불륜과 막장이 아닌, 가족애를 바탕으로 밝은 분위기가 장점으로 꼽히며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 배우 전소민 (사진제공 : 비밀결사단) ⓒ 뉴스윈(데일리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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