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매장 입점주 및 직원 등 500여 명은 30일 오후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 노조의 매장 점거농성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가운데 400여 명은 오후 5시 민주노총을 항의방문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 쪽으로 출발했다. ⓒ 데일리경인 석희열 | ||
이들은 "이랜드노조의 파업사태가 민주노총이 개입하면서 장기화되고 있다"며 "불법 파업사태에 대한 제3자 개입을 즉각 중단시키기 위해 민주노총을 항의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금 전인 오후 5시 서울 뉴코아 강남점을 출발해 영등포구 민주노총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충돌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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