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경기도의원, '상상 그 이상을 위하여'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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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만 경기도의원, '상상 그 이상을 위하여' 출판기념회 개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2.02.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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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26일 오후 2시~4시까지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경기도 이동 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고령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조례 제정에 앞장

3선의 송영만 경기도의회의원(오산1)이 자신의 저서 ‘상상(想像) 그 이상을 위하여’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26일 오후 2시~4시까지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워킹스루(walking thru·도보 이동형) 방식으로 저자와의 만남과 사인회로 진행된다.

지난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된 송 의원은 내리 3선에 오르며 경기도의회와 오산시를 오가며 지역의 현안과 민원 해결 등에 있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장과 건설위 위원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장, 성호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오산시 뿌리찾기운동본부 공동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도의회에서 경기도 이동 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건설 신기술 활용 촉진, 고령 친화 도시 조성 지원,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에 관한 조례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조례 제정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가하면 홍재의정대상,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상, 제1회 좋은 조례 공모전 최우수상, 우수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공공·사회단체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특히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역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설치, 82번 국지도 확장, 광역·시내버스 노선 신설, 궐동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세마~서랑저수지 연결 도로 등 경제와 교통, 도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송영만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담백하게 책에 담았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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