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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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1.12.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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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수련시설 2개소 최우수 달성
시 자체 안전·위생점검에서도 A등급 획득

 

화성시가 관내 청소년시설 2개소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전국 454개소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이에 화성시청소년수련관과 화성시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최우수 시설’인증 현판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종합 안전·위생점검에서도 A등급을 획득, 청소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인됐다. 

최철희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 화성시청소년수련관과 화성시누림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 2019년에는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을 신규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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