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간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기도 내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용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 및 사업추진 ▲자율주행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술개발, 시범운행지구 확대, 교통인프라 구축 등 정책지원 및 사업추진 ▲수요응답 및 차세대 통합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 정책지원 및 사업추진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은주 도의원, 김명원 도의원이 참석하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공영운 사장, 양진모 부사장, 김동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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