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엠넷 통해 본격 방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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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엠넷 통해 본격 방송 진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1.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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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애플(LEDApple)이 음악채널 엠넷의 ‘엠카운터다운’을 통해 11일 오후 6시 방송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남성 5인조 밴드그룹 레드애플(LEDApple)이 음악채널 엠넷의 ‘엠카운터다운’을 통해 11일 오후 6시 방송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앞서 레드애플(LEDApple)은 지난달 초 음원공개 이후 신인이 방송 출연을 안 하는 상황에서 네티즌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결과로만 각종 음원챠트의 상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레드애플의 타이틀곡 ‘대쉬(DASH)’가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백지영 불후의 명곡인 원곡을 젊은 감각의 멜로디와 랩을 덧입혀 현대감각으로 세련되게 리메이크한 점이 크게 어필했다는 평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미공개 된 건반 춤 안무는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중독성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패러디가 가능한 춤으로 흥미를 끌 전망이다.고 있다.

소속사 스타토리 관계자는 “지난달 초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시작하여 과천, 평택, 청주, 춘천, 제주 프로암국제골프대회 전야제에 이르기까지 한 주도 쉴틈없이 현장공연을 다녔던 것은 미디어 환경뿐만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경험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하면 백지영의 ‘대쉬(DASH)’가 락시크 이미지의 밴드음악으로 팬들의 새로운 사랑을 받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중파정식데뷔를 하지 않은 가수임에도 각종 온라인 포탈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가 10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드애플(LEDApple)의 ‘대쉬(DASH)’가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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