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콘후레이크’에서 7㎝크기 금속 이물질 검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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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콘후레이크’에서 7㎝크기 금속 이물질 검출 ‘충격’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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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콘후레이크’에서 7㎝크기 금속 이물질이 검출됐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삼성테스코가 영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테스코 콘후레이크’에서 7cm 크기의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테스코(주)가 영국 CEREAL PARTNERS U.K로부터 수입 유통·판매하는 '테스코 콘 후레이크' 제품에서 이물이 발견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물은 약 7㎝ 크기의 금속에 플라스틱 일부가 붙어 있는 것으로 오래된 제조시설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750g씩 포장된 것으로 3천864개, 2천898kg이 수입됐다. 유통기한은 2011년 4월 5일까지이며, 현재 삼성테스코는 유통중인 전체를 회수중이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삼성테스코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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