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가수 데뷔 3인조 걸그룹 ‘디헤븐’으로…다음달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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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가수 데뷔 3인조 걸그룹 ‘디헤븐’으로…다음달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0.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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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수가 곧 가수로 데뷔한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배우 신지수가 3인조 걸그룹 ‘디헤븐’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예성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신지수는 1년 전부터 ‘디헤븐’에 합류해 가수 준비를 해 왔다.

디헤븐은 신지수와 유신, 푸른으로 이뤄진 3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1월 17일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지수는 워낙 동요대회 출신으로 음악에 소질도 많아 기대감이 높으며, 앞으로 연기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에서 이런 귀덕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고, 이후 2006년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 ‘나종칠’ 역, 2010년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 ‘낭랑’ 역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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