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 이런”, 인쇄 실수로 음반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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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아~ 이런”, 인쇄 실수로 음반 발매 연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0.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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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의 트위터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2년만 음반 발매를 앞둔 가수 윤종신이 ‘인쇄 실수’로 발매가 연기됐다고 사과했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인쇄에 이런 실수가...사진이 빠지고 같은 페이자가 두 번 겹치는..초도물량 전량 다시 찍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윤종신은 “음원은 원래대로 내일(28일) 공개되구요..CD는 화요일에 만나실수 있어요”라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윤종신의 새음반 CD는 ‘행보 2010’은 다음 주에나 만날 수 있게 됐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21일 ‘그대 없이는 못살아(늦가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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