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심야의 FM’ 나쁜남자 유지태, 홈페이지 유무비닷컴(http://yoomovie.com) 첫 화면 갈무리.ⓒ 뉴스윈(데일리경인) |
형화 <올드보이> 이 후 7년 만에 <심야의 FM>으로 최강 악역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 유지태가 홈페이지 유무비닷컴(http://yoomovie.com)을 열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유지태 홈페이지는 배우 유지태가 직접 기획, 작성하고 선택한 글과 사진들로 꾸며졌다.
1998년 영화 <바이준>을 시작으로 19편의 장편 영화들과 4편의 단편 영화, 그리고 3편의 연극들, 그리고 광고들까지, 배우-감독-기획자 유지태에 대한 자료가 가득하다.
홈페이지 메인에 적혀있는 “있거나, 말거나, 뜨거나, 말거나, 우리의 창작은 계속됩니다”라는 그의 글처럼 ‘배우로써의 유지태’가 변모와 나아갈 방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유지태는 앞으로 이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려고 준비중이라는 후문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철저한 준비는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어 100% 이상 표현해내는 배우 유지태. 그는 <심야의 FM>을 위해 철저하게 자기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하며 한동수라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 ‘역시 유지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이자 인간 유지태의 모든 걸 담은 홈페이지 유무비닷컴을 통해 강력 추천하는, 영화 <심야의 FM>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지금도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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