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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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김원주 기자
  • 승인 2020.07.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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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전경
고양시의회 전경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장사시설연구회’가 지난 7월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공설·공동묘지 운영개선 정책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공설·공동묘지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의회의 역할 및 기능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의원정책개발비를 활용하여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장사시설연구회 회원들과 용역수행 기관인 사람중심정책연구소 박채원 소장을 비롯하여 고양시 노인복지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개요 및 과업수행 절차·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고 용역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서현 장사시설연구회장은 “매장문화 과정에서 설치ㆍ운영되어 온 공설ㆍ공동묘지는 도시경관 훼손 및 국토의 비효율적 이용 등의 문제점이 있어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실정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편의가 증대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 및 정책제언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사시설연구회는 회장 김서현 의원, 부회장 손동숙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수환, 박현경, 이길용, 정판오 의원이 회원으로서 장묘문화 변화를 반영한 선진적 장사시설 확충 및 운영 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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