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목표 달성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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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목표 달성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 김원주 기자
  • 승인 2020.06.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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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목표 달성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군종합평가 상황판’ 서비스를 자체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한 도시의 행정역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지표’로, 고양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최우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군종합평가 상황판’ 서비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진 지표 개선 및 행정 전반에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축했으며, 시 전체 추진 실적 및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를 통해 부서별 협업지표 달성율 및 동행정복지센터 지표 추진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군종합평가 지표의 촘촘한 관리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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