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직원·시민 소통 행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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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직원·시민 소통 행정 ‘박차’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0.10.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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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소통의 날, 시정 설명회 등 소통 위한 적극 행보

   
▲ 채인석 화성시장이 8일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민선 5기 최우선 정책인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교육을 통한 도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데일리경인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민선 5기 시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직원과의 소통, 시민과의 대화 등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 시장은 지난 8일 라비돌리조트(화성시 정남면 소재)에서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갖고 시 건설도시국 소속 직원 40여명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나 조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채 시장은 민선 5기 최우선 정책인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교육을 통한 도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320명의 공직자가 참여하는 ‘직원 소통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채 시장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시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시정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12일 오전 정남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향남읍에서 ‘2010년 민선5기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3일에는 기배동과 화산동에서 시정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행정을 통해 다양하고 진솔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4개 읍면동부터 우선 실시하고 향후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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