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고등학교 학생들과 간담회 갖고 교육정책 방향 의견 나눠
▲ 채인석 화성시장이 6일 병점고등학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데일리경인 |
채인석 화성시장은 6일 오전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김민수 학생 등 병점고등학교 학생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채 시장의 학창시절과 앞으로 시의 교육정책 방향 등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물었다.
채 시장은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교육의 실질적 수혜자인 학생들에게 듣고 싶었다”며 “강남보다 좋은 교육 환경, 학생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과 채 시장이 나눈 대화 내용은 오는 10월에 제작 배포될 ‘길이 열리는 화성 소식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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