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탄면 소재 브니엘복지원 중증장애인 위해 써 주세요”
▲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원. ⓒ 데일리경인 |
하 의원은 지난 19일 이웃사랑모금운동본부를 방문, 중증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7월분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인 322만9천330원 전액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정기탁 형식으로 팔탄면 덕천리에 위치한 브니엘복지원의 중증 장애인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하 의원은 “작은 손길로 조금이나마 행복을 만들어 내는 일에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면서 “마음을 전하는 용기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솔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6.2지방선거 때 당선된 하 의원은 청산동물병원 원장, 화성시 수의사회 회장, 민주당 경기도장 농어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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