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선수단‘ 전국소년체전’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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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선수단‘ 전국소년체전’ 준비 구슬땀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0.07.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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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명 참가선수단 확정 이어 강화훈련 진행, 최고 성과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의 선수단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즐겁게 힘차게, 그리고 모두 함께’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도교육청에서는 총 33개 전 종목에 859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뽑낼 계획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마지막 컨디션 조절을 위한 강화 훈련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33개 종목에 6억7천여만원을 각 시군교육청에 지원한다.

아울러 여름철 방학기간을 이용한 전지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 담당 장학사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며, 주축교별 연수 등 참가 선수단의 총체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참가 선수단의 전산관리, 웹사이트 개설 운영으로 실시간 정보공유 및 업무 경감을 병행, 추진하여 대회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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