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은 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직보호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서석주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 및 노동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지하철역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홍보용 부채 등을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 지청장은 비정규직법이 산업현장에 보다 원활하게 정착되어 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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