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주차장 신규 자동차 번호판 인식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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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주차장 신규 자동차 번호판 인식시스템 구축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9.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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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내 자동차 번호판의 용량확대에 따라 승용차에 한해 신규 자동차 번호판을 오는 9월부터 8자리 신규 번호판으로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화성시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공사)는 금년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바뀜에 대처하고자 화성시 공영주차장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인식시스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공사는 현재 수탁 운영 중인 공영 및 부설주차장 26개소(52개)에 노상주차장 4개소(158개)의신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8월에 설치, 업데이트를 완료해 9월부터 신규번호판의 인식에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  

또한 공사는 국토교통부의 신규번호판 도입발표가 있고나서 신속하게 새로운 번호인식 시스템의 구축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이용고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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