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상태바
오산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6.04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학로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4일 운천초등학교 스쿨존 구역에서 오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안희선) 회원 100여명과 모범운전자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관내 22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과 임원으로 구성된 오산시녹색연합회는 매월 2회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스쿨존 구역에서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지도와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캠페인 종료 후에는 녹색어머니회원과, 오산시・경찰서・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교통시설물에 대한 점검 후 문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보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그동안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스쿨존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96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교통시설물의 설치와 개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억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교통안전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