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치매 걱정 없는 안심마을 만들기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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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치매 걱정 없는 안심마을 만들기 합심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5.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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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회 위촉식 모습 ⓒ Win뉴스

화성시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 합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오후 2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식에 이어 치매안심마을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화성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의 임기는 금년 5월 24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 1년 간이다. 인원은 총 15명으로 공공 및 민간부문으로 구성돼있다. 

위원장은 화성시보건소장이다. 

화성시는 연 4회 운영위원회를 통한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자원 연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장수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장은 “노하2·3리를 시작으로 권역별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기 좋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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