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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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원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0.01.25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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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어지럼증은 목뼈의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척추에서 목의 왼쪽을 통해서 얼굴로 통하는 신경이 흐르고, 목 오른쪽을 통해서는 머리로 가는 신경이 흐르는데 목이 삐어 근육이 굳고 얼굴과 뇌로 가는 신경이 막히면 어지럼증과 편두통 등이 오는 것입니다
목뼈가 틀어지는 원인은 일반적으로는 고관절이 틀어져 몸의 균형이 깨져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보통 빈혈이나 신경성을 원인으로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목이 삐거나 접질려 있기 때문입니다.

목이 삐거나 접질려 있으면 뇌로 가는 신경이 약해지는데, 이로 인해 귀에 들어 있는 몸의 평형을
주관하는 전정기관이 혼란을 느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두뇌로 가는 신경이 있는 흉추 2번이 틀어져 약해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고,
공명(아랫배 단전부위) 이 막혀 일시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어지럼증은 몸을 구부리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몸을 펴고 살면 어지럼증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몸살림운동에서 기본숙제로 말하는 '방석숙제' 와 '걷기숙제' 를 매일 꾸준히 해주시면 골반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허리도 자연스런 만곡을 찾으면서 굽었던 등도 펴지게 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게 되는데 근본적으로 '고관절' 을 바로잡아야 하므로 익숙해지면 '고관절자가교정' 과 '목자가교정' 들을 익혀서 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몸은 골격만 바로 서 있으면 건강할수 있습니다.

내 몸이 굽어서 이상이 생긴것은 약이나 시술 또는 남이 고쳐줄수 있는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꾸준한 운동으로 바른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 이상의 정보는 다음지식 '몸맘'님이 제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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