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비 환경정비 및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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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비 환경정비 및 주민설명회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5.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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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 Win뉴스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화성시가 행사장 인근에 대한 환경정비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환경정비 행사에는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인근 주거골목, 전곡산업단지 주변을 청소하며 행사장 인근 시설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청결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화성 뱃놀이 축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전곡항 일대에서 진행되며 시민참여 육·해상 퍼레이드, 요・보트 승선체험, 해양레저체험, 해양문화공연, 해양레저산업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화성뱃놀이축제.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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