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울보건지소,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나눔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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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울보건지소,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나눔터 열어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9.01.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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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반도유보라3차 아파트에서 열린 건강나눔터 모습 ⓒ Win뉴스

화성시는 치매문제가 국가 돌봄차원으로 확대되면서 찾아가는 심·뇌혈관 질환관리로 어르신 치매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하기 위해 '2019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나눔터'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월부터 11월까지이며, 동탄 4·5·6동 경로당 31개소에서 연다. 시는 지난 21일 반도 유보라 3차 아파트에서 개강한 이후 28일에는 반도 유보라 1차 아파트 건강나눔터 개강했다.  

이 기간 시는 각 지역 경로당을 방문, 치매선별검사 만성질환 관리, 구강관리 등 건강검사 및 인지 프로그램 운영하게 된다.  

건강나눔터는 화성시치매안심센터, 동탄 4·5·6동 맞춤형 복지팀, 4·5동 사회복지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22개소 경로당, 450명 어르신이 참여했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 “멀리까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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