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력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장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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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강력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장악한다
  • 전선옥 기자
  • 승인 2009.09.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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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HPLUS㈜에이치 플러스)가 국가안전국(NSS) 소속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은 이병헌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며 헐리우드 톱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이 브라운관 복귀작인 <아이리스>를 통해 다양하고 강력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최정상급 스타들의 캐스팅과 거대한 스케일로 방영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를 몰고 있는 2009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은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국가안전국(NSS)의 최정예 저격수 ‘현준’으로 변신, 막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타고난 재능, 흔들림 없는 결단력과 판단력으로 NSS 비밀 임무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는 ‘현준’은 NSS 내의 팀장인 ‘승희’(김태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로, 이병헌은 ‘현준’ 역을 통해 오랜만에 가슴 뭉클하게 하는 진한 눈빛의 멜로 연기와 함께 화려한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펼친다. 특히, 평소 캐릭터 분석을 완벽하게 하는 배우로 알려진 이병헌은 <아이리스>의 촬영에 앞서 철저한 대본 분석은 물론, 첫 촬영에서부터 100% 완벽하게 캐릭터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스탭들과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같이 NSS 최정예 요원으로서 총격, 추격씬, 폭발씬 등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이병헌의 멜로와 액션 연기가 펼쳐질 <아이리스>는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드라마로 오는 10월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다.

월드 클래스 이병헌의 액션과 멜로 연기가 기대되는 브라운관 복귀작 <아이리스>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작품.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서 방영된다. / 일간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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