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7일 수원역 맞이방(대합실)에서 열린 2017 경기지역 보도사진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과 함께 시작된 개회식에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민을 위해 한 해 동안 경기 전역을 돌며 취재보도 사진을 찍은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 김시범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17년 한 해의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새해를 더 희망차게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1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사진전이 1,300만 경기도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황리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 김시범 지부장은 “사진기자분들은 현장 곳곳을 누비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직업”이라 밝히며, 2017년 한 해 동안 애쓴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향후 원활한 취재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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