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세교2지구 현장 방문
상태바
오산시의회, 세교2지구 현장 방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6.08.30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Win뉴스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 중인 ‘세교2지구 택지개발’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는 자리로 손정환 의장을 비롯해 장인수, 문영근, 이상수, 김명철, 김지혜, 김영희 의원 등 7명이 참가했다.
 
세교2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시 세교동 일대 280만㎡ 규모로 추진 중인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세 개의 공구로 나누어 진행되는 조성사업을 통해 1만7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손정환 의장은 “LH가 오산시와의 상생협약 체결 후 세교2지구에 대한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데 대하여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세교1지구 택지개발 사업의 시행착오를 교훈삼아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LH공사 오산사업단 안중직 단장은 “설계단계부터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교2지구를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