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인중개사 모니터 요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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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인중개사 모니터 요원 위촉식 개최
  • 유희환 기자
  • 승인 2016.03.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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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뉴스

파주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되는 불법중개행위를 자율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공인중개사 모니터 요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3월21일 실시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공인중개사 15명은 부동산팀장의 교육을 받고, 중점 활동사항을 전달 받았다.

지역 내 공인중개사 여론 및 동향을 파악하고 불법중개행위, 자격증 등록증 대여 행위, 중개보수 초과수수 및 허위계약서 등을 행정기관에 신고한다.

모니터요원의 활동은 3월 22일부터 실시하고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파주시 부동산 중개행위에 관해 불법행위를 자율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영수 지적과장은 “공인중개사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불법중개행위의 자정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하고 반복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불법중개행위의 예방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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