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월 5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경의선 이용자 및 상인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길거리 캠페인’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지적과 직원들은 형형색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금촌역, 금릉역 이용객들과 역주변 새꽃로․금빛로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자, 안내도, 마우스패드)을 배포했다.
또한 3,000만명이 넘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고려해 도로명주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무료 어플인 ‘주소찾아’ 앱을 안내해 귀성길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홍보했다.
안영수 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생활주소로 정착하기 위해 다양하고 반복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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