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메르스 대책상황실 현장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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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메르스 대책상황실 현장 근무자 격려
  • 김성태 기자
  • 승인 2015.06.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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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선재길 의장과 우영택 운영위원장, 권순영 기획행정위원장이 6월 8일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 메르스 대책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하여 메르스 비상대비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대비체계를 자체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자체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방역의료체계’를 운영 중이다. 

고양시의회 방문단은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24시간 비상 방역의료 등 메르스 대응체계 전반과 방역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도 인적 · 물적 보건역량을 총동원하여 메르스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선재길 고양시의회 의장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최고의 복지인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의회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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