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 실현위해 충북 청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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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행정 실현위해 충북 청주로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5.05.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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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위

수원시의회 『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염상훈 의원)』는 22일 충북 청주시의회를 방문, 광역행정 실현 해법을 찾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는 염상훈 위원장을 비롯해 박순영 광역화추진 소위원장, 한원찬 간사, 조석환 특정시추진 소위원장, 양진하 의원 등 특위 위원, 관계공무원,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위에서는 청주시의회 기획경제위원들과 통합청주시 상생발전연구소 이종윤 前청원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변화, 통합과정 및 상생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염상훈 위원장은 “광역행정 수요 증가에 따른 수원․화성․오산 행정구역 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도·농 자매결연이 활발해지는 등 통합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과 상생협력 분위기가 민간차원에서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위에서도 청주와 창원의 사례를 연구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광역행정 실현 해법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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