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표팀 17명은 8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베이징 National Aquatics Center에서 실시하는 베이징올림픽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경기에 앞서 실시하는 최종 훈련을 경기도에서 갖는 것이다.
미국 대표팀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훈련은 금메달을 목표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국 대표팀은 8월 9일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훈련을 가진 뒤 8월 14일 베이징으로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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